[공식 발표] 9월 A매치 칠레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공식 발표] 9월 A매치 칠레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2018.08.22.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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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칠레전 장소가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칠레전 개최 장소가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9월 A매치에서 코스타리카, 칠레와 맞대결을 펼친다. 칠레전은 당초 부산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잔디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됐고, 결국 KFA는 경기 장소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파울루 벤투(49) 감독의 데뷔전이 될 코스타리카전은 9월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가 변경된 칠레전은 9월 11일에 펼쳐진다.

KFA는 "칠레전 경기 티켓은 오는 27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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