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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첫 출전' 장슬기, "日은 꼭 꺾고 싶다...자신감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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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8-09 16:52
[인터풋볼=파주] 유지선 기자= 아시안게임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장슬기가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일본과 만나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지난달 30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5일 이민아(고베 아니낙)가 합류했으며,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10일, 조소현(아발드네스)은 20일 현지에서 합류한다. 9일 오후에는 공식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장슬기는 9일 파주 NFC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은 다른 대회보다 준비과정이 힘들다고 들었다. 날씨 때문에 예상했던 것보다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각 팀에서 스타일이 다른 선수들이 모인 만큼 자기 스타일을 버리고 대표팀에 맞춰 훈련을 해야 한다"고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장슬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부름을 받지 못했다. 당시 속상한 마음에 아시안게임 소식을 끊었을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었다. 그만큼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일본과의 맞대결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장슬기는 "일본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패하기 싫다는 생각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 크다. 일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채 돌아왔기 때문"이라면서 "그때의 간절했던 마음이 떠올라 반드시 일본을 이기고 싶다. 예전에는 어렸는데, 지금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를 악물었다.

사진=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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