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으뜸병원, 홈개막전서 공식 지정병원 선정 협약식

대구FC-으뜸병원, 홈개막전서 공식 지정병원 선정 협약식

2018.03.11. 오후 2: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대구FC-으뜸병원, 홈개막전서 공식 지정병원 선정 협약식_이미지
AD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대구FC와 으뜸병원이 공식 파트너가 됐다. 대구는 10일(토) 홈개막전이 열린 대구스타디움에서 으뜸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광래 대구 프로구단 대표이사, 이성만 으뜸병원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만 으뜸병원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조광래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축자로 나서 대구FC의 2018시즌 개막을 축하했다.

공식 지정병원 선정 주요 내용에는 ▶스포츠 의료서비스 발전 프로그램 공동 발굴 추진 ▶선수 상해 예방 및 발생 시 치료 및 회복을 위한 다각적 노력 협조 ▶대구FC 선수단의 건강검진 우대 등이 포함됐다.

대구는 지난 2월 12일(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으뜸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대구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