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 인천vs전북전에 뜬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가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올 시즌 첫 K리그 직관을 시작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지난 2월 K리그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기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오는 10일(토),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라운드, 인천과 전북의 경기를 찾아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아 경기 전 선수단 락커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중에는 경기장 구석 구석을 소개하며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K리그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감스트는 지난 1라운드에서 경남과 상주전을 비롯, 5개의 경기를 중계하며 경남의 공격수 말컹을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려놓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선보이고 있다.

연맹과 감스트는 이번 K리그 경기장 방문 이외에도 다양한 K리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