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포드, 레알전 선발 출격...벤제마와 최전방 격돌

래쉬포드, 레알전 선발 출격...벤제마와 최전방 격돌

2017.07.24. 오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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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래쉬포드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격한다. 레알은 벤제마가 선발 출전해 골 사냥에 나선다.

레알과 맨유는 24일 오전 6시 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를 치른다. 두 팀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맨유는 래쉬포드와 린가드, 마르시알이 공격을 이끌고, 페레이라와 펠라아니, 캐릭이 선발로 나선다. 포수멘사, 바일리, 존스, 다르미안은 수비라인을 구축하며, 골문은 로메로가 지킨다.

이에 맞서 레알은 이스코와 벤제마, 베일이 공격의 선봉장에 서며, 모드리치와 크로스, 바스카스도 선발 출전해 중원을 지킨다. 카르바할, 바란, 나초, 마르셀로가 백 포를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나바스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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