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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그바, 돈나룸마 옹호 "세계 최고가 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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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폴 포그바(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AC 밀란의 '수문장' 지안루이지 돈나룸마(18)를 옹호하고 나섰다.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던 돈나룸마는 현재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밀란이 지난 16일 돈나룸마와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힌 것이 도화선이 됐다. 돈나룸마가 밀란에서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으며, 팀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기 때문이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히면서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일부 팬들은 이탈리아와 덴마크의 U-21 챔피언십 경기에서 돈나룸마가 서있어야 할 골문을 향해 달러 지폐를 인쇄한 종이를 대량 투척하기도 했다.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졌다. 돈나룸마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밀란 구단으로부터 위협을 느꼈다. 재계약이 결렬된 건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방식의 문제였다"고 밝혔지만, 마르코 파소네 회장도 곧바로 "위협은 전혀 없었다. 우리는 돈나룸마와 대화를 자주 나눴고, 돈나룸마는 팀에 잔류할 것이란 확신을 주기도 했다"며 라이올라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돈나룸마와 에이전트가 같은 포그바도 현 상황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포그바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돈나룸마는 조만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돈나룸마가 지금까지 보여준 것들은 존중받아 마땅하다"며 재계약 결렬만으로 돈나룸마가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에 진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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