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WC 리뷰] 베트남-뉴질랜드, 헛심 공방 끝 0-0 무

[U-20 WC 리뷰] 베트남-뉴질랜드, 헛심 공방 끝 0-0 무

2017.05.22.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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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대회 최약체로 평가받는 베트남과 뉴질랜드가 무승부를 거뒀다.

베트남과 뉴질랜드는 22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E조 1차전에서 헛심 공방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두 팀은 공동 2위에 올랐다.

베트남은 트롱, 하이, 둑, 손, 탄, 빈, 친, 하우, 타이, 신, 티엔 둥이 선발로 나섰다. 뉴질랜드는 베반, 콕스, 맥개리, 로저슨, 루이스, 임리, 다이어, 에시워스, 리디코트, 잉엄, 우드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은 치열하게 공격을 전개했다. 점유율 역시 54%-46%로 팽팽했다. 베트남은 17개의 슈팅을 퍼부었고 뉴질랜드는 15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사진=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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