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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롭의 바람, "제라드가 지휘봉 넘겨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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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 U-18 팀을 이끌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가 훗날 자신의 뒤를 이어주길 바란다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LA 갤럭시에서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리버풀에 돌아온 제라드는 현재 리버풀의 U-18 팀을 이끌고 있다. 다수의 팬들은 제라드가 차근차근 단계를 밟은 후 언젠가 리버풀 감독으로 부임하길 바라고 있다. 클롭 감독도 가장 원하는 그림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클롭 감독은 18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제라드에게 내가 리버풀을 떠나게 되거나 경질당하는 일이 생기면, 후임이 누가되는지 신경 쓰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 후임이 제라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훗날 제라드가 자신의 뒤를 이어 리버풀을 이끌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라드는 LA 갤럭시에서 뛸 당시에도 비시즌 리버풀에 돌아와 클롭 감독과 함께하며, 그의 지도방식을 경험한 바 있다. 제라드는 시즌을 마친 뒤 리버풀 선수단에 합류해 오는 24일로 예정된 시드니 FC와의 친선경기에 함께할 예정이다.

    클롭 감독은 제라드에 대해 "제라드와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흡족하다"면서 "나는 제라드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미래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클럽에는 제라드와 같은 레전드가 꼭 필요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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