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리버풀 풀백' 클라인 영입 준비...이적료 390억

바르셀로나, '리버풀 풀백' 클라인 영입 준비...이적료 390억

2016.10.28. 오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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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다니 알베사의 대체자로 리버풀의 측면 수비수 나다니엘 클라인(25)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미러' 등 영국 언론들은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의 측면 수비수 클라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로 이적한 알베스 이후 대체자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측면 수비수를 찾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주전이었던 알베스가 떠난 이후 바르셀로나는 세르지 로베르토, 알레이스 비달 등을 중심으로 공백을 메우려했지만 확실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물론 세르지가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보강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의 측면 수비수 클라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고, 현지 언론들은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387억 원)을 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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