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대표팀,'공한증에 또다시 울다' [동아시안컵]

[사진]중국대표팀,'공한증에 또다시 울다' [동아시안컵]

2015.08.03.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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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한(중국), 박준형 기자] 젊은 슈틸리케호가 최정예 전력의 중국을 넘어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저녁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서 열린 개최국 중국과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1차전서 김승대와 이종호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의 정상 도전에 발걸음을 재촉할 수 있게 됐다. 슈틸리케호는 오는 5일 일본과 숙명의 한일전을 벌인 뒤 9일 북한과 남북전을 통해 우승을 정조준한다.

경기종료 후 중국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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