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대세,'팬 여러분 덕분입니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이상호와 정대세가 멀티골을 터트린 수원이 '슈퍼매치'서 대승을 챙겼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7라운드 FC 서울과 '슈퍼매치'에서 5-1의 완승을 챙겼다. 이날 수원은 이상호와 정대세가 2골을 터트렸고 염기훈은 1골-1도움으로 8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따냈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슈퍼매치 역대전적에서 32승 16무 25패로 우세를 이어갔다. 반면 서울은 몰리나의 득점으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쳤다.

경기를 마치고 수원 정대세가 팬들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던져준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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