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네티즌 "멋지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맨유 관계자는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1일(한국시각) 밝혔다. 박지성 소식에 대해 네티즌은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멋지다” “역시 캡틴박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성은 맨유의 엠버서더(홍보대사)로 1년 동안 아시아에서 열리는 각종 구단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약 10차례 맨유 행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함께한다. 또 박지성은 연봉 개념으로 약 1억 500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이현희 기자 /사진=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