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야구선수→축구선수 활약...자선경기서 1도움1골

이대은, 야구선수→축구선수 활약...자선경기서 1도움1골

2015.12.27. 오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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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축구선수 활약



[TV리포트=온라인 기자] 야구선수 이대은(지바롯데)이 축구선수로 변신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5’를 개최했다. 13번째를 맞이한 자선축구는 올해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 마련과 함께 ‘청년실업 해소’를 메인 테마로 선정해 진행됐다. 홍명보장학재단은 경기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한다.



이날 희망팀으로 출전한 이대은은 축구가 어색한지 야구와는 달리 어색한 몸동작을 보였지만, 곧바로 적응하며 야구선수에서 축구선수로 변신했다.



이대은은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발을 놀리며 공을 찼고 어시스트와 득점을 모두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대은은 사랑의 화살 세리모니와 캐치볼 세리모니로 팬들에 기쁨을 선사했고 팀의 13-12 승리에 기여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 사진=이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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