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신랑감, 야구선수 최고..경제력 좋아"

허구연 "신랑감, 야구선수 최고..경제력 좋아"

2015.11.22. 오후 11: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허구연 "신랑감, 야구선수 최고..경제력 좋아"_이미지
AD

\'마리텔\' 허구연 유희관 등 출연 \'김구라의 트루 베이스볼스토리\'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마리텔\' 허구연이 선수 중 최고 신랑감으로 야구선수를 꼽았다.



22일 오후 다음tv팟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 등이 출연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방송됐다.



이날 \'마리텔\'에서 김구라 허구연 유희관 김정민 등은 \'김구라의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허구연은 \"선수 중 신랑감으로 가장 좋은 종목이 뭐냐\"는 질문에 \"야구선수다. 돈도 많이 버는데 마흔 살이 넘어서도 할 수 있다. 비주얼은 배구선수 농구선수가 좋지만, 다른 종목은 35살 이후 하기가 어려운데 야구는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유희관은 \"연봉이 야구선수가 제일 높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다른 종목은 공개하지 않는데 야구만 연봉을 오픈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허구연은 \"야구가 인기가 있는 이유가 연봉 공개 등이 투명한 편이라 그렇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다음tv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