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진행,'한화 쐐기 투런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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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오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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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박준형 기자]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1사 3루 한화 최진행이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이날 경기서 kt와 한화는 정대현과 배영수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정대현은 2이닝 2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초반부터 제구가 흔들렸고, 결국 팀이 2-2로 맞선 3회 무사 2루서 조기 강판됐다.

한화는 배영수가 선발 등판했다. 그는 올 시즌 8경기서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9.26을 마크 중이다. 아직 제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최근 등판이었던 16일 대전 넥센전에서도 2⅔이닝 6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한화는 19~21일 인천 SK전에서 2연패 뒤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홈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내줬던 한화로선 복수의 기회다. 반면 kt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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