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칠까? 말까? 고민되네'

[OSEN=서프라이즈 (애리조나주), 곽영래 기자] 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텍사스 추신수가 볼을 골라내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범경기 두 번째 출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7일(이하 한국시간)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팀이 0-9로 뒤지던 6회 초 수비부터 제라드 호윙과 교체됐다. 추신수는 이로써 시범경기 두 경기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게 됐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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