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승엽? '타격감 살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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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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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성, 백승철 기자] 1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3회 야구인 골프대회'가 폭설로 취소됐다.

이승엽이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실시해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야구인 골프대회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 및 프런트,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해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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