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런포 조쉬벨,'LG 손가락 하이파이브는 계속됩니다'

[사진]투런포 조쉬벨,'LG 손가락 하이파이브는 계속됩니다'

2014.04.30. 오후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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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마산,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경남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5회초 2사 2루 LG 조쉬벨이 역전 2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NC와 LG는 찰리와 티포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찰리는 올 시즌 4경기 선발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5.70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이지만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왕의 모습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는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는 아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10이닝 동안 18피안타 12실점(9자책)으로 부진했다.

반면 티포드는 올해 3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NC전은 한 차례 등판했다. 한국 무대 데뷔전이었던 12일 잠실 NC전에서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1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티포드가 팀의 NC전 4연패 탈출을 이끌지 주목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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