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핑크 정은지, '시원한 가창력 뽐내며~'

[OSEN=최규한 기자] 5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3 올해의 상' 시상식이 열렸다.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멋진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의 타자로는 최형우(삼성), 올해의 투수는 배영수(삼성), 올해의 감독은 류중일(삼성), 올해의 신인은 이재학(NC), 올해의 기록상은 이병규(LG), 올해의 매직글러브는 손아섭(롯데), 올해의 성취상은 김종호(NC), 올해의 재기상은 김광현(SK)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선행상은 KIA 상조회, 올해의 코치는 황병일(두산), 올해의 프런트는 백순길 단장(LG), 올해의 아마추어 지도자는 정윤진(덕수고), 올해의 심판은 우효동 위원이 꼽혔다. 동시에 월간 MVP에 대한 시상도 동시에 진행됐는데 4월 양현종(KIA), 5월 최정(SK), 6월 봉중근(LG), 7월 최형우(삼성), 8월 손아섭(롯데), 9월 박병호(넥센)가 뽑혔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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