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측 "아내 김효진 임신 3개월 차, 축복 부탁" (공식)

유지태 측 "아내 김효진 임신 3개월 차, 축복 부탁" (공식)

2018.10.19. 오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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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측 "아내 김효진 임신 3개월 차, 축복 부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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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YTN Star에 "유지태의 아내 김효진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역시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함께 캐쥬얼 브랜드 의류 광고를 찍으며 처음 만나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어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유수인 군을 두고 있다.

유지태는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이몽'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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