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복귀 시동' 고현정, 여신 미모 근황에 차기작 '조들호2' 기대↑

[Y이슈] '복귀 시동' 고현정, 여신 미모 근황에 차기작 '조들호2' 기대↑

2018.10.15. 오전 11: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이슈] '복귀 시동' 고현정, 여신 미모 근황에 차기작 '조들호2' 기대↑
AD
배우 고현정의 빛나는 미모가 포착되면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영화제를 빛냈다. 이는 지난 4월 1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개봉 기념 씨네토크 이후 약 6개월 만의 공식석상이다.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배우 고현정"이라는 글과 함께 행사 당일 고현정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롱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백옥같은 피부에 6개월 전보다 날렵해진 몸매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빛나는 미모를 발산한 고현정의 근황은 차기작에서 보여 줄 캐릭터와 이미지에 대해서도 기대를 높였다.

[Y이슈] '복귀 시동' 고현정, 여신 미모 근황에 차기작 '조들호2' 기대↑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변호사로 사회적 약자를 도우며 나쁜 사람들을 소탕하는 내용을 그린 현대판 영웅물. 지난 2016년 3월부터 방영돼 큰 인기를 모으며,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고현정은 박신양과 양축을 이루는 캐릭터를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 특히 그녀는 주인공 조들호와 대립하는 악역을 제의 받은 것으로 전해져, MBC '선덕여왕' 미실을 뛰어 넘는 역대급 악역 캐릭터가 탄생할지 기대가 쏠린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