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친누나 YTN 박유라 앵커 결혼식서 축가

엑소 찬열, 친누나 YTN 박유라 앵커 결혼식서 축가

2018.10.13. 오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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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친누나 YTN 박유라 앵커 결혼식서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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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유라 앵커의 결혼식에서 친동생인 그룹 엑소의 찬열이 축가를 불렀다.

13일 박 앵커는 서울 모처에서 3살 연상 언론계 종사자인 홍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찬열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콜드플레이의 '에버글로우(Everglow)'를 열창했다.

박 앵커는 동생의 축가를 들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찬열이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SNS 등을 통해 공개되자, 팬들은 "남매의 우애가 좋아 보인다", "훈훈하다", "정말 보기 좋고 행복했으면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백현, 첸, 카이, 세훈 등 다른 엑소 멤버들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박 앵커는 현재 YTN '뉴스人'을 진행하고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모니카블랑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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