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SNS 라이브 중 욕설 논란 "XX 듣기 싫으면 듣지 마"

쌈디, SNS 라이브 중 욕설 논란 "XX 듣기 싫으면 듣지 마"

2018.10.09. 오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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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SNS 라이브 중 욕설 논란 "XX 듣기 싫으면 듣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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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가 SNS 중 욕설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쌈디는 지난 9일 AOMG 소속인 DJ웨건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DJ웨건의 노래를 홍보하는 도중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며 "듣기 싫으면 듣지 말라"고 욕설과 함께 말했다.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일부 네티즌들은 쌈디의 인스타그램에 "인성과 태도에 대해 반성해보라", "자숙하라" 등의 글을 남기며 비판하고 있다.

쌈디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와중에 터진 논란에 더욱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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