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에 선미 떴다! 6년지기 매니저와 '찰떡궁합'

'전지적 참견시점'에 선미 떴다! 6년지기 매니저와 '찰떡궁합'

2018.09.08. 오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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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에 선미 떴다! 6년지기 매니저와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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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첫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안수영) 19회에서는 선미와 6년 지기 매니저가 스케줄 중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선미와 매니저의 찰떡궁합의 모습이 살짝 공개된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상황. 선미의 '매니저 껌딱지' 면모와 선미의 흥을 제어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예고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샀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미와 매니저는 광고 촬영장에서 사진 하나로 손발이 척척 맞았다. 매니저는 광고 촬영이 끝나자 자연스럽게 "선미야 사진 찍어 줄게"라며 스태프들과 경쟁하듯 선미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이에 선미는 익숙하게 한껏 포즈를 취했다고.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선미가 휴대전화를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매니저와 스태프들의 사진 중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올릴 사진을 골랐고, 매니저는 선미의 선택을 기다리는 동안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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