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체중 90kg' 에이미, 3개월만에 확 변한 근황 공개 "셀프실험"

[Y이슈] '체중 90kg' 에이미, 3개월만에 확 변한 근황 공개 "셀프실험"

2018.08.27. 오후 4: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이슈] '체중 90kg' 에이미, 3개월만에 확 변한 근황 공개 "셀프실험"
AD
방송인 에이미(36·이윤지)가 부쩍 살이 찐 근황과 더불어 이것이 실험의 일환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 90kg, 셀프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에이미가 근황을 전한 건 지난 5월 29일 반려묘 사진을 올린 후 약 3개월 만이다.

에이미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이전과 비교해 부쩍 살이 찐 모습이 담겼다. 금발의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에이미는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한 모습인데, 해당 게시물에 이어 다이어트 바디케어 제품 홍보 글을 올려 일부러 체중을 늘렸음을 짐작케 하기도.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를 통해 부유한 일상을 공개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쇼핑몰 법적 분쟁, 프로포폴 투약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고, 프로포폴에 이어 졸피뎀 투약으로 연이어 처벌을 받으면서 2015년 결국 미국으로 강제 출국 당했다. 강제출국 약 2년 후인 지난해 10월 에이미는 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5일 체류’ 승인을 받아 귀국한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에이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