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박스오피스 정상 굳히기...150만 눈앞

영화 '목격자'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목격자'(감독 조규장)는 20일 하루 동안 12만 8,503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149만 3,956명으로 오늘(21일) 중 150만 돌파가 확실하다. 영화는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흥행세가 이어진다면 금주 손익분기점(184만)과 200만 돌파도 무난하다.

2위는 '공작'(감독 윤종빈)이 차지했다. '공작'은 같은날 9만 1,22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지금까지 413만 명이 관람했다.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공작'의 뒤를 이었다. 영화는 8만 2,71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40만 1,169명을 기록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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