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측 "올가을 결혼 맞아...예쁘게 봐달라"(공식)

김진우 측 "올가을 결혼 맞아...예쁘게 봐달라"(공식)

2018.07.17. 오후 3: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김진우 측 "올가을 결혼 맞아...예쁘게 봐달라"(공식)
AD
배우 김진우가 올가을 결혼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7일 오후 YTN Star에 "김진우가 현재 연애 중인 연하의 직장인 여성과 올 가을 백년가약을 맻는다"고 결혼설을 인정했다. 상대가 비(非)연예인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는 소감과 함께 더 이상의 말은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진우가 지인 소개로 만난 연하의 직장인과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곧 결혼설이 불거졌고 소속사가 이를 인정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김진우와 일반인 여자친구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여자친구는 3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최근 두 사람의 마트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 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리멤버' '돌아온 황금복',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의 하이드', 뮤지컬 '삼총사'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