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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손 많이가"...'한끼' 한혜진, 결혼 6년차 ♥담긴 폭로
 "기성용 손 많이가"...'한끼' 한혜진, 결혼 6년차 ♥담긴 폭로
Posted : 2018-07-12 10:12
한혜진이 8살 연하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부터 6년차 부부의 일상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

11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한혜진이 맛칼럼니스트 황교익과 종로구 체부동 편 밥동무로 나섰다.

한혜진의 SBS '힐링캠프'를 통해 이경규와 오랜 호흡을 만춘 인연이 있어 더욱 MC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경규와 팀이 된 한혜진은 이날 우연찮게도 MBC 카메라 감독의 집을 방문, 초고속 한끼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한혜진이 등장하자 "사적으로 본 지는 6개월 정도 됐다. 방송으로 만나는 건 4~5년 정도 됐다"며 반겼다. 강호동이 그렇게 자주 보느냐고 놀라워하자, 한혜진은 "제가 아저씨의 유일한 여자 사람 친구"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자연스럽게 한혜진의 결혼 생활이 언급됐다. 강호동이 "이경규가 한혜진 기성용 결혼의 중심에 있었다"고 운을 떼자, 이경규는 "거의 나 때문에 결혼했다고 보면 된다"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기성용의 '힐링캠프' 출연했는데 녹화 때 나랑 이야기하면서도 자꾸 한혜진을 흘끗 흘끗 보더라. 그때 두 사람의 결혼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한혜진 또한 "그때까지만 해도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는데 거기서(영국) 살게 됐다"고 웃으며 "'힐링캠프' 이후 남편은 영국으로 떠났는데 친누나가 결혼해서 한국에 잠깐 나왔을 때 연락을 해서 만났다. 그때 절 불러서 프러포즈를 했다. 방에 꽃 들고 하트 안에 서있더라"라고 회상했다.

한혜진은 또 영국에서의 생활부터 기성용과의 부부싸움까지, 6년차 부부의 현실 결혼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유일한 싸움의 이유에 대해 "제가 잔소리를 해서"라고 밝히며 "기서방이 축구와 가족밖에 모르는 남자다. 너무 착하다. 그런데 손이 많이 간다. 양말을 뒤집어 놓거나 묶어서 어디 던져놓을 때가 많다"고 귀여운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한혜진은 기성용에게 영상편지로 "시온이 아빠 마음 고생 몸고생 많았다. 이제 나랑 같이 휴가를 즐기자. 그리고 또 파이팅 하자. 건강하자"라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이후 영국에서 생활하면서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를 만나 온 한혜진이지만, 이번 '한끼줍쇼' 출연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관심이 모았졌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과의 연애부터 결혼, 부부싸움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 속에서는 남편을 아끼는 마음과 애정이 묻어나 지켜보는 시청자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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