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행소녀', 방송 11개월 만에 종영…시즌2 준비 中

단독'비행소녀', 방송 11개월 만에 종영…시즌2 준비 中

2018.07.09. 오후 2: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단독]'비행소녀', 방송 11개월 만에 종영…시즌2 준비 中
AD
'비행소녀'가 방송 11개월 만에 종영한다.

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는 최근 내부 논의 끝에 종영을 결정했다. 향후 재정비 과정을 거쳐 '비행소녀' 시즌2로 돌아올 전망이다.

'비행소녀' 관계자 역시 YTN Star에 "첫 시즌 종영 예정임이 맞다. 제작진이 시즌제를 염두해두고 있으며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조율 중"이라며 "출연진은 교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독]'비행소녀', 방송 11개월 만에 종영…시즌2 준비 中

'비행소녀'는 '비혼이 행복한 소녀'의 준말로, 스타들의 리얼 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시작, 매주 월요일 밤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그동안 배우 이태임, 가수 아유미, 치어리더 박기량, 조미령, 최여진, 박소현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했으며, 현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김완선, 이본, 예은, 사유리가 출연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BN '비행소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