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경리 "'섹시'보다 보컬 역량 부각시킬 것"

[Y현장] 경리 "'섹시'보다 보컬 역량 부각시킬 것"

2018.07.05.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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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경리 "'섹시'보다 보컬 역량 부각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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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리가 '섹시'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예스24무브홀에서는 경리의 첫 솔로 데뷔 앨범 'Blue moon(블루 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화이트 셔츠로 도도함을 드러낸 경리는 '남다른 섹시함'을 감추지 못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경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섹시'라는 단어보다 음색이나 보컬적인 걸 부각시키고 싶다. 섹시는 베이스로 갖고 있되 잠시 접어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블루 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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