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식당,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잠정 휴무 "인명피해 없어"

헨리 식당,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잠정 휴무 "인명피해 없어"

2018.07.03.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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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식당,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잠정 휴무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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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운영하는 중식당이 화재로 인해 잠정 휴무에 돌입했다.

헨리가 운영하는 중식당 측은 지난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휴무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재가 난 현장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에는 헨리가 운영하는 중식당 건물 안에서 화재가 난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중식당 측은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없었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헨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헨리가 운영하는 중식당은 지난 5월 오픈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중식당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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