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측 "바쁜 스케줄, 이동욱과 자연스레 결별" (공식)

수지 측 "바쁜 스케줄, 이동욱과 자연스레 결별" (공식)

2018.07.02.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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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측 "바쁜 스케줄, 이동욱과 자연스레 결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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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 측이 배우 이동욱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오전 YTN Star에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수지와 이동욱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동욱은 현재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 촬영에 한창이며 수지는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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