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진영♥강해인 부부, 부모 됐다…"첫 득녀, 산모·아이 건강"

단독장진영♥강해인 부부, 부모 됐다…"첫 득녀, 산모·아이 건강"

2018.06.25.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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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진영♥강해인 부부, 부모 됐다…"첫 득녀, 산모·아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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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비트' 출신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배우 강해인(본명 조은지)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해인은 지난 23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69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장진영 강해인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 이듬해 첫 딸을 출산한 이들 부부에게 주변의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장진영은 YTN Star에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태명을 '튼튼이'로 지었었는데,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와이프가 너무 고생했고, 대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 2002년 그룹 '블랙비트' 멤버로 데뷔했다. 보컬 트레이너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Mnet '아이돌학교' 등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강해인은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너는 펫'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장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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