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신아영 "스위스 시청률 상승? 잘생겼기 때문"

'어서와 한국' 신아영 "스위스 시청률 상승? 잘생겼기 때문"

2018.06.18.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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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신아영 "스위스 시청률 상승? 잘생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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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진이 스위스 편 시청률 상승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MBC 드림센터 A스튜디오에서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현장 인터뷰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진행을 맡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스위스편 호스트 알렉스 맞추켈리, 그리고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이날 알렉스는 '시청률 상승 이유'에 대해 "시청률이 높았나. 난 몰랐다"면서 "한국 사람들이 스위스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하는 거 같다. 그래서 높았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나라에 대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람에 대해서는 없었다. 알렉스 친구들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시간에 집착하는 모습도 신선했다"며 "또 잘생겨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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