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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슈츠', 개표방송 특수 없었나…9%대 시청률 유지
종영 앞둔 '슈츠', 개표방송 특수 없었나…9%대 시청률 유지
Posted : 2018-06-14 09:06
드라마 '슈츠'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시청률은 9.1%로 집계됐다.(이하 전국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린 날로 동시간대 MBC와 SBS는 개표 방송에 집중했다. 각각 '훈남정음', '이리와 안아줘'가 결방됐고 '슈츠'만이 유일하게 지상파 수목극 자리를 지켰다.

유일하게 정상 방송했지만 '슈츠' 시청류은 지난 14회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소폭 하락하며 별다른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선택 2018 국민의 심부름'의 1부는 6.7%, 2부는 4.0%를 기록했다. SBS '2018 국민의 선택'은 각각 4.8%, 5.2%를 나타냈다.

이날 '슈츠'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의 정체가 함기택(김영호 분)에게 발각됐다. 함대표는 이를 이용해 최강석(장동건 분)을 압박했다.

고연우는 가짜 변호사지만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지금껏 최강석, 홍다함(채정안 분) 뿐이었다. 하지만 김문희(손여은 분)와 함기택이 나타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김문희는 처음부터 고연우 정체를 알고 최강석에게 접근, 이를 약점 삼아 '강&함'에 입성한 것. 그런 그가 결국 자신의 약점을 덮기 위해 함기택에게 고연우 정체를 모두 밝혔다.

앞선 증거조작 사건으로 인해 대표 자리에서 쫓겨나 일반 변호사 신세가 된 함기택. 그는 경영위기에 처한 또 다른 로펌 '김&조'를 움직여 남몰래 '강&함'과의 합병을 종용했다. 이어 최강석이 어떻게든 합병을 막으려 하자, 고연우 정체를 알고 있다며 그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이에 격분한 최강석은 함기택을 향했다. 고연우는 자신 때문에 최강석이 위기에 처했음을, 그가 폭발할 수도 있음을 직감했다. 이에 최강석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 달려왔다.

종영까지 한 회를 남겨둔 시점. 고연우가 가짜라는 것이 언제 밝혀질 것인지, 이는 최강석과 고연우의 브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드라마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 것인지에 '슈츠' 최종회를 향한 기대가 쏠린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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