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BMA] 방탄소년단 MC 소개에 현장 '들썩'

[2018 BBMA] 방탄소년단 MC 소개에 현장 '들썩'

2018.05.21.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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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BMA] 방탄소년단 MC 소개에 현장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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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에 참석,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어워드 사회를 맡은 가수 켈리 클락슨은 카멜라 아베요, 션 멘데슨, 자넷 잭슨 등 유명 가수들을 호명한 뒤 방탄소년단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이 카메라에 잡히자 현장에 있던 팬들은 크게 환호하며 열광했다.

이후에도 방탄소년단은 다른 가수들의 음악이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수상자가 될지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이 시상식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오전 9시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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