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프로듀스48' 韓日 연습생 첫 야외공연? 사실무근"

케이블채널 Mnet 측이 '프로듀스48' 측의 야외 무대 출연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엠넷 관계자는 14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프로듀스48' 한일 연습생들이 2018K-리그 야외 공연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로서는 예정된 야외무대가 없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이 오는 2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리그 FC서울과 전복 현대 모터스 경기 시작 전 무대에 오른 계획이라도 보도했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오는 6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48' 측은 지난달 11일 첫 녹화에 돌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단체곡 '내꺼야' 무대를 선보였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