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장천 변호사, 두 번째 열애설…日데이트 포착

티아라 큐리·장천 변호사, 두 번째 열애설…日데이트 포착

2018.05.10.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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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큐리·장천 변호사, 두 번째 열애설…日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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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최근 일본에서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의류 매장에 들러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9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는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부인했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큐리는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여러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자이언트', '근초고왕'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큐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장천 변호사는 지난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라는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 대리인으로 선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장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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