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C 측 "'고등래퍼2' 배연서 계약 논의 없었다" (공식)

VMC 측 "'고등래퍼2' 배연서 계약 논의 없었다" (공식)

2018.04.23. 오후 4: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VMC 측 "'고등래퍼2' 배연서 계약 논의 없었다" (공식)
AD
비스메이저 컴퍼니(VMC) 측이 Mnet '고등래퍼2' 출신 래퍼 배연서와의 계약 보도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비스메이저 컴퍼니 측은 23일 오후 YTN Star에 "당사 아티스트들과 배연서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계약 관련해서는 아무 이야기도 오고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연서는 지난 13일 종영한 '고등래퍼2'에서 특유의 중저음 래핑으로 준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래퍼다. 배연서는 파이널 무대에서 부른 '이로한'으로 음원차트 또한 휩쓸고 있다.

배연서뿐만 아니라 '고등래퍼2' 출연 래퍼인 김하온, 이병재 등이 줄줄이 기획사를 찾아 나서며 배연서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렸다.

한편 비스메이저 컴퍼니에는 수장 딥플로우를 비롯, 던밀스, 넉살 등이 포진돼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이로한 인스타그램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