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니안, '정글in사바' 합류...편의점 매니아→자연인 극한도전

단독 토니안, '정글in사바' 합류...편의점 매니아→자연인 극한도전

2018.04.20.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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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토니안, '정글in사바' 합류...편의점 매니아→자연인 극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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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매니아' 토니안이 인스턴트 라이프를 뒤로 하고 자연인으로 변신한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토니안이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 출연을 확정, 원조 아이돌의 자존심을 걸고 극한 생존에 도전장을 냈다.

앞서 신화의 에릭, 이민우, 앤디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토니안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1세대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를 모은다. 토니안은 선발대로 신화 세 멤버는 후발대로 활약한다.

또 '대세 아이돌' 워너원 옹성우와 하성운이 과감하게 정글 행을 택해 선배 아이돌과 신구 조화가 기대된다. 여기에 윤시윤, 이다희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집 안에 편의점을 만들 정도로 인스턴트 식생활을 즐기는 토니안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정글의 법칙 in 쿡 아일랜드' 등을 연출한 민선홍 PD가 연출한다. 촬영을 위해 5월 출국할 예정이며 방송은 7월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보르네오 편, 2015년 인도차이나 편에 이어 이번 사바 편으로 세 번째로 찾는 말레이시아에서 또 다른 풍광과 생존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현재 방송 중인 남극 편, 그리고 이후 멕시코 편에 뒤이어 7월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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