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문가비, 몸매관리 비법부터 화끈한 성형고백까지 눈길

[Y이슈] 문가비, 몸매관리 비법부터 화끈한 성형고백까지 눈길

2018.04.10.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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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문가비, 몸매관리 비법부터 화끈한 성형고백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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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가 개미허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개성있는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문가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문가비는 몸매 관리법부터 화끈한 성형 고백까지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문가비는 앞서 올리브 '토크몬'에 출연해 깜짝 댄스 실력부터 혼혈 오해에 대한 해명, 셀프 운동·뷰티 팁까지 전수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섹션TV' 출연 이후에도 포털 검색어 1위를 접수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가비는 2011년 미스월드 비키니대회 우승자. 하지만 "엉덩이가 큰 편이 아니다. (라인을 위해)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다며", "허리가 민자다. 하루에 20번부터 100번까지 덤벨 운동을 했다"고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녀는 힙라인을 위한 운동 자세아 잘록한 허리를 위한 덤벨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 운동을 꾸준히 한 덕에 현재 허리 둘레가 23인치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가비는 또 "이국적인 외모 탓에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해하던데 인천 출신이다"라면서 "눈만 성형수술을 했다. 그런데 다르데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숨기지 않는다"라고 당당히 말해 눈길을 모았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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