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진 박진희 정체"...'리턴' 15.2%로 시청률 회복

"드디어 밝혀진 박진희 정체"...'리턴' 15.2%로 시청률 회복

2018.03.16.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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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밝혀진 박진희 정체"...'리턴' 15.2%로 시청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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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턴'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의 시청률은 15.2%(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유일한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 둔 '리턴'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자혜(박진희 분)의 정체가 드러났다. 최자혜가 딸의 죽음을 경험한 엄마였고 의도적으로 악벤저스 4인방에 접근한 사실이 밝혀져 긴장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추리의 여왕2'는 5.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다시 만나는 하얀 거탑'은 3.2%로 뒤를 이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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