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NCT 재민 "허리 많이 나아졌다…팬들 곁으로 돌아갈 것"

[Y현장]NCT 재민 "허리 많이 나아졌다…팬들 곁으로 돌아갈 것"

2018.03.14. 오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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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NCT 재민 "허리 많이 나아졌다…팬들 곁으로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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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멤버 재민이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보이그룹 NCT가 14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앨범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컴백 소감과 근황 등을 소개했다. 지난달 허리디스크가 심해져 NCT DREAM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던 재민은 현재 상태에 대한 관심을 받았다.

재민은 "허리가 안좋아서 활동을 중단했었는데, 병원 다니면서 나아졌고, 이제 쭉 활동할 수 있으니까 팬분들에게 '여러분 곁으로 돌아갈게요'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NCT 2018'은 서울팀 NCT 127, 연합팀 NCT U,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하나의 앨범 안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NCT 2018'은 총 6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앨범 발매에 앞서 NCT U 'BOSS(보스)', NCT U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NCT DREAM 'GO(고)', NCT 127 'TOUCH(터치)' 등 뮤비 4편을 순차 공개했다.

'NCT 2018 EMPATHY'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 (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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