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NCT 정우·루카스·쿤, 데뷔 소감 "긴장되고 설렌다"

[Y현장]NCT 정우·루카스·쿤, 데뷔 소감 "긴장되고 설렌다"

2018.03.14.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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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NCT 정우·루카스·쿤, 데뷔 소감 "긴장되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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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멤버 정우, 루카스, 쿤이 정식 데뷔 소감을 전했다.

보이그룹 NCT가 14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앨범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NCT U 'BOSS(보스)', NCT U 'Ban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NCT DREAM 'Go(고)'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18명의 멤버들은 무대에 일렬로 서서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 중 정우, 루카스, 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됐다. 이에 정우는 "데뷔하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저랑 루카스랑 쿤 형,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루카스는 "NCT가 되서 너무 좋다. 앞으로 좋은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고, 쿤은 "옛날에 NCT 멤버들과 데뷔 무대 했는데 한국에서 데뷔하니까 새로운 느낌"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NCT 2018'은 서울팀 NCT 127, 연합팀 NCT U,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하나의 앨범 안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NCT 2018'은 총 6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앨범 발매에 앞서 NCT U 'BOSS(보스)', NCT U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NCT DREAM 'GO(고)', NCT 127 'TOUCH(터치)' 등 뮤비 4편을 순차 공개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 (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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