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장예원, 열애설 부인 "데이트 목격? 식사한 것 뿐"

윤성빈·장예원, 열애설 부인 "데이트 목격? 식사한 것 뿐"

2018.03.05.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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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장예원, 열애설 부인 "데이트 목격? 식사한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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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성빈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사진과 목격담 등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윤성빈이 소속 된 올댓스포츠는 5일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 중계 방송사 중 하나인 SBS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고, 이에 밥 한끼를 함께 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빙상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썼다.

장예원은 2013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여러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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