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오민석 "오늘 밤, 계팀장과 안방사수"

'추리의 여왕2' 오민석 "오늘 밤, 계팀장과 안방사수"

2018.03.01.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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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오민석 "오늘 밤, 계팀장과 안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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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민석이 ‘추리의 여왕 시즌2’ 본방 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순조로운 출발로 첫 방송을 마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만능 엘리트 형사’ 강력반 팀장 계성우로 분해 극에 더욱더 활력을 불어 넣을 오민석이 오늘 밤 ‘추리의 여왕2’ 2회에 출연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양손 가득히 대본을 들고 일명 ‘햇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에서는 하완승과 경찰대 동기 사이로 늘 서로 으르렁대며 경쟁 구도를 펼치는 인물이자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이기에 자칫하면 차가운 듯 보일 수 있지만, 현실 속에서는 한 없이 따스하고 착한 오빠美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즌 2에 첫 등장한 뉴페이스 중 한 명인 오민석의 출연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 밤 방송 또한 많은 이들의 귀추를 주목 시키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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