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1년 몸 담았던 젤리피쉬 떠나 '1인 기획사' 새 출발

성시경, 11년 몸 담았던 젤리피쉬 떠나 '1인 기획사' 새 출발

2018.02.22.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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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1년 몸 담았던 젤리피쉬 떠나 '1인 기획사'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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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젤리피쉬 측은 22일 "성시경이 독자 노선을 걷기로 최종 결정하고 최근 1인 기획사 설립 및 출발을 공식화함에 따라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독보적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공고히 다져온 성시경은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기 위해 1인 기획사를 통해 대중과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연예계 전반에 걸친 다방면 활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신중히 고려해 구체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1인 기획사 설립으로 활동 2막을 열게 된 성시경은 정상급 보컬리스트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답게 개성 강한 음악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데뷔 앨범 ‘DRAMA(드라마)’를 발표하는 등 해외 활동까지 이어가며 활동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예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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