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모델 겸 배우 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2018.02.18.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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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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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16일 오전 7시 55분경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예학영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발견 당시, 예학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만간 예학영을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2001년 모델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예학영은 지난 2009년 마약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예학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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