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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 했다"…최수종, 25년째 사랑꾼다운 조언
 "정관수술 했다"…최수종, 25년째 사랑꾼다운 조언
Posted : 2018-02-13 10:01
'결혼 선배' 최수종이 인교진을 향해 조언을 남겼다. 아내를 향한 사랑과 남편으로서의 지혜가 묻어난 조언이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둘째 출산 이후 정관수술을 고민하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에게 "둘째 낳으면 병원 간다고 하지 않았느냐. 알아보기라도 하자"고 권했고, 인교진은 "막상 가려니까 너무 무섭다.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남성성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망설였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대화를 지켜본 최수종은 "나는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혀 MC들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많은 유산의 아픔을 겪고 난 후 아이가 생겼다. 그런데 그 이후에 둘째가 연년생으로 덜컥 생겼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그 이후에는 하희라가 더 이상 제왕절개로도 아이를 낳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 그럼 아이가 생기면 아이를 떼야 하는 건데 아픔을 가진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제가 하는 수밖에 없다"고 25년째 '하희라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수종은 또 인교진을 향해 "인교진한테 정말 가르쳐주고 싶다. 정관수술 했는데 하나도 안 아프고 시원하다. 오히려 수술하면 아내에 대한 게(?) 더 생긴다.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25년 결혼 생활 동안 아내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여전히 스킨십을 좋아해 아내가 '방송불가'라고 했다" 등의 사랑꾼 발언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동상이몽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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