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업 측 "서현과 전속계약 논의 사실...확정 NO"

플라이업 측 "서현과 전속계약 논의 사실...확정 NO"

2018.02.12.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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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업 측 "서현과 전속계약 논의 사실...확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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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 측 관계자는 12일 YTN Star에 "서현과 미팅을 하고 전속계약과 관련해 논의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화되거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서현은 지난해 10월 오랫동안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1인 기획사, 새 소속사 물색 등 다양하게 열어놓고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플라이업에는 이보영 최강희 김서형 유인영 등이 소속돼있다. 과연 SM과 이별한 서현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의 도움을 받아 배우로 한 발짝 더 발돋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서현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북한 예술단과 피날레를 장식해 화제를 샀다. 서현은 북한 노래 '다시 만납시다'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열창했다. 이에 그를 향한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서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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